K 패스 카드 장점 혜택 알뜰교통카드 비교

2024년 하반기부터 도입될 예정인 대중교통 요금 환급제도인  'K-패스'는 서민과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  사용하기도 편하고 적립율도 높인 지원사업입니다. 이용계층에 따라 최대 53%까지 적립된다고 하니  시행시기를 잘 알아보시고 혜택 누리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 

목차

1. K-패스 총정리

2. 알뜰교통카드와 K-패스 혜택비교

 

 

K패스 총정리

K패스는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여 서민과 청년의 부담을 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24년 하반기부터 추진계획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입니다.

 

1. 도입배경
   •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이용하여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앱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이용이 저조하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 도입할 K-패스는 앱사용 없이 이용금액과 횟수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처리해 주기 때문에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  
2. 조건
   • 월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적립금이 환급됩니다
3. 혜택
   •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여 다음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
   • 이용계층에 따라 20 ~ 53% 적립
     • 일반 : 20%
     • 청년 : 30%(청년 기본법에 따른 만 19 ~ 34세)
     • 저소득 : 53.3%(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)
   •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
4. 이용 및 적립방법
   • 선불충전식, 후불형 체크카드, 후불형 신용카드 모두 이용가능
   • 선불충전식 카드 : 할인금액을 다음 달에 충전해 주는 방식
   • 후불교통카드 : 할인된 금액을 자동으로 차감하고 결제
5. 장점
   •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적립
   • 기존 알뜰교통카드도 재발급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

 

 

알뜰교통카드와 K패스 혜택 비교

알뜰교통카드가 2024년 7월에 종료가 되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한 K패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. 앱 사용 취약계층의 이용을 쉽게 하고 적립금액을 늘리는 등 보완된 K패스와 알뜰교통카드의 예택을 비교해 보겠습니다.

 

알뜰교통카드

	2천원 미만	2천원 ~ 3천원	3천원 이상
일반	~250원(월 최대 15,000원) *1년기준 최대 18만원	~350원(월 최대 21,000원)	~450원(27,000원)
청년	~350원(월 최대 21,000원) *1년기준 최대 25.2만원	~500원(월 최대 30,000원)	~650원(39,000원)
저소득	~700원(월 최대 42,000원) *1년 기준 최대 50만원	~900원(월 최대 54,000원)	~1,100원(66,000원)

 

• 괄호 안 숫자는 월 최대 60회 기준의 적립액
• 도보, 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비례
  • 800m 초과 시 전액지원
  • 예시) 400M 이동시 50% 지원
• 1회 대중교통 지출금액을 3구간으로 구분하여 적립
  • 최대 마일리지는 고정됨
• 월 15 ~ 60회 적립
  • 최소 15회 이상 이용해야 적립금 환급
•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야 함

 

 

k-패스

	적립율	예시)1,500원	예시)2,000원	예시)3,000원
일반	20%	300원(18,000원)	400원(24,000원)	600원(36,000원)
청년	30%	450원(27,000원)	600원(36,000원)	900원(54,000원)
저소득	53.3%	800원(48,000원)	1,070원(64,200원)	1,600원(96,000원)

 

• 괄호 안 숫자는 월 최대 60회 기준의 적립액
• 이동거리와 무관하게 적립
• 지출금액대 구분 없이 적립율 적용
• 월 최대 21 ~ 60회
  • 최소 21회 이상 이용해야 적립금 환급
• 1회 최대 상한금액은 아직 미정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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